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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연구소

행복연구소 근황 8.

지난 한주 동안 행복연구소에서는 많은 일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용승인 후 입주를 마치고, 행복연구소의 마지막 서류 작업이 남아있었습니다.
바로, 건축물등기 입니다.
사용승인이 난후 건물은 건축물대장에 등재가 되어 해당 구청에 의해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사람으로 치면, 등본이나 초본에 등재가 되는 셈입니다.
이후, 구청에 취득세 신고를 하고 취득세를 납부하면 건축물등기 신청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취득세 납부에도 필요한 서류들이 많이 있는데, 사용승인 신청시 접수한 서류들과 겹치는 서류들이 대부분입니다.
취득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축건물의 경우 최초로 등기를 하게 되므로 소유권 보존등기를 하게됩니다.

향후 해당 부동산의 표시와 권리 변동에 대해서는 이 등기부를 기초로 이루어집니다.
이삿짐 정리를 마치면서 위의 과정까지 2주 가까이 소요가 되어 건축물등기까지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ㅠ.ㅠ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신경섭 작가님의 행복연구소 촬영이 지난주에 있었습니다.
행복연구소의 내부와 야경촬영이 이루어 졌습니다. 
촬영 스타일이 거침이 없고, 순간순간을 빠르게 이어가는 모습에 역시 프로는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촬영 결과물이 나오면 여러분과 공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주간 외부촬영이 남아있어 한번 더 작가님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신경섭작가님이 보는 뷰로 같이 한번 촬영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연구소의 간판이 완성되었습니다.
제작을 맡긴지 1주일 만에 을지로에 가서 찾아왔습니다.
각 호실의 표찰을 아크릴에 UV실사출력을 하여 완성하였습니다.
간판을 찾으러 가면서 반나절만에 완성이 되어 같이 찾아왔습니다.
표찰의 경우 아크릴 제단, 실사출력까지 5만원 정도의 초 저렴한 비용으로 완성!
분양안내서를 제작하여준 디자이너 후배의 작품이 행복연구소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후배인, 조상진 윙커뮤니케이션 대표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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