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축

집이 없어졌으니, 어디서 살아야 하나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철거된 집의 사진을 올렸었습니다. 그럼, 그 집에 있던 가족들과 가구, 가전제품 등 살림살이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신도시의 택지지구, 전원주택 부지 등을 제외한 신축은 기존의 집을 철거하고, 신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공사가 선정되어 계약을 하게 되면, 착공일을 결정하게 됩니다. 착공일 전에 이주를 해야 빈집 상태에서 공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주계획은, 인허가 단계 정도에서 시작하면 적당할듯합니다. (너무 일찍 준비를 하면, 이사 날짜를 정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단, 이사 갈 집은 인허가 전, 미리 부동산 등을 통해 물색을 해둡니다. ○ 이주할 집은 전세, 월세? - 전세의 경우 보관 이사를 하지 않아도, 가족과 짐을 모두 옮길 수 있는 규모의 집을 찾을 수 있습니.. 더보기
행복연구소의 문을 엽니다. 안녕하세요, 사진가게 쥔-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기록해 오던 행복연구소의 건축기를 이곳 티스토리에 옮겨보려 합니다. 2018년 현재, 사진가게 쥔-은 다른 도전을 합니다. 오래된(75년 건축된) 저의 집과 아버지 집을 헐고, 새로운 집을 짓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다시 열게 된 것도 새로 짓고 있는 집의 기록을 남기고자 다시 시작해 봅니다. 집의 이름은 "행복 연구소" 그리 큰집은 아니지만, 이곳에 모여 사는 사람들과 함께 작은 행복을 키우고, 같이 연구하며 행복해지기를 희망하는 의미로 지어 봤습니다. 건물의 외장을 폴리카보네이트 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듯하고, 부드럽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집을 짓는 과정을 공유하며, 집짓기에 관심을 가지시는 여러분들의 작은 우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