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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연구소

행복연구소의 문을 엽니다.

안녕하세요, 사진가게 쥔-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기록해 오던 행복연구소의 건축기를 

이곳 티스토리에 옮겨보려 합니다.

2018년 현재, 사진가게 쥔-은 다른 도전을 합니다.
오래된(75년 건축된) 저의 집과 아버지 집을 헐고, 새로운 집을 짓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다시 열게 된 것도 
새로 짓고 있는 집의 기록을 남기고자 다시 시작해 봅니다.

집의 이름은 "행복 연구소"
그리 큰집은 아니지만, 이곳에 모여 사는 사람들과 함께
작은 행복을 키우고, 같이 연구하며
행복해지기를 희망하는 의미로 지어 봤습니다.

건물의 외장을 폴리카보네이트 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듯하고, 부드럽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집을 짓는 과정을 공유하며,
집짓기에 관심을 가지시는 여러분들의 작은 우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행복 연구소의 문을 조용히 열어봅니다.



행복 연구소의 투시도입니다.
설계는, 편적인 축사 사무의 전상규 소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줄여서 보건소 라고도 부릅니다.^^)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집으로 완성되기 위해
현재, 열심히 공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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